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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름철 입기 좋은 바람막이 CP컴퍼니 고글 후드(10CMOS026A 468)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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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쏜입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네요.

밖은 습하고 덥지만 

실내에는 에어컨을 종일 

가동하니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얇은 카디건이나 바람막이가 필요하죠?

 

카디건은 밖에서 입기엔 더워 보이기도 해서

바람막이를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구입은 오케이몰에서 했습니다.

가끔 스톤 아일랜드나 CP 등 명품 의류나 잡화를 구입할 땐 

대부분 오케이몰에서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CP 컴퍼니 chrome-r 고글 후드 재킷

 

 

메탈 느낌이 나는 오렌지색이며

제품번호는 10CMOS026A 468 입니다.

 

스톤이나 CP는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이라는 염색기법으로 유명한데요

일반적으로 완성된 원단을 조립하여 의류를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염색이 되지 않은 원단으로 의류를 만든 후 염색을 하는 

특유의 내추럴함과 빈티지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염색법입니다.

 

영상은 CP컴퍼니에서 올린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 염색 영상입니다.

염색방법은 저도 처음 보내요. 

 

 

요즘에는 다른 브랜드에서도 같은 염색법을 사용하지만

스톤이나 CP의 염색법은 따라올 회사가 없지 않나 싶네요.

 

 

각 부분 디테일 샷입니다.

메탈릭 한 원단의 느낌이라던지 

주머니의 똑딱이 단추 

지퍼의 디테일한 마감이 보이시죠? 

 

 

CP컴퍼니의 시그니쳐인 후드 고글입니다.

이것 때문에 CP를 사는 거죠 ㅎㅎㅎ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서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코디가 가능합니다.

 

 

여분의 똑딱이 단추도 동봉되어있고 

택에는 정품을 알 수 있는 홈페이지 주소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코드를 입력하면 

이렇게 정품인지 가품인지 알려주니 반드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스톤이나 CP 같은 경우 밝은 색을 이쁘게 잘 뽑아서 

웬만하면 남들이 잘 안 입는 특이한 색상 위주로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청바지와 입어도 괜찮고

면바지와 입으면 이탈리안 감성을 느낄 수 있네요 

운동 갈 때 반바지와 같이 입어도 이쁩니다.

 

저는 173cm / 72kg이고 상의는 평소에 M을 입습니다 

CP 바람막이도 M을 구입했으며 딱 정핏이네요 

 

킴 입으면 오버핏이 되는데 

잘 어울리는게 귀엽네요.

 

 

이건 꿀팁인데 착용을 했을 때

후드가 뒤집어지는 모습이 보일 때는

이렇게 후드에 있는 고무 스트랩을 당겨 주시면 

후드가 등에 딱 붙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꿀팁을 마지막으로 CP 컴퍼니 바람막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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