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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 스타벅스 여름 프리권시 아이스박스 서머데이쿨러 핑크 수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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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니다! 

총알 같은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토요일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 

단 하루 휴일이 너무나 소중하고 짧게 

지나가서 늘 슬프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아서 잠깐 나가서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고

힐링하고 들어 왔더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아주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산책 많이 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놓치지 마시고

누려보세요

 

 

저는 오늘 한 몇 주 동안 사투를 벌여서

얻어온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아이스박스 서머데이 쿨러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짜잔 - 

 

이벤트 음료 3잔 + 일반 음료 14잔이면 됩니다!

이번에는 제법 빠른 시간에 받을 수 

있었던 게 오빠랑 귀여운 동생의 프리퀀시를

쥽쥽 했습니다. 

 

고마워요 여러분 

원래 좀 느긋하게 받는 편인데 

이번 아이스박스는 정말 받고 싶었어요

ㅋㅋㅋ 

 

 

저 프리퀀시를 다 모으면 그냥 가서

수령이 아니라 꼭 예약 수령으로 하셔야 해요!

저는 집 앞이 바로 스타벅스라서

바로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갔더니 

예약 수령이라고 어플을 켜서 받는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증정품 예약하기! 

를 누르시면 가까운 원하는 매장이 뜨니까

거기로 지정하셔서 받으시면 돼요!

 

저는 일요일 늦은 저녁에 신청해서

수요일 아침에 받았어요!

 

 

사진으로 봐도 크죠?

제법 무거웠어요

아이스박스 수령하실 때 살 수 있는

전용 에코백이 있는데 그건 크고 이쁜데

2500원을 따로 주고 구매해야 해요

참고하세요!

 

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녀서 들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았는데 저는 고민하다가 

구매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근데 오빠가 왜 안 샀냐고 아쉬워함

다음번 받을 때는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30초 거리에 스벅은 증정이 솔드아웃이라

3분 거리에 있는 스벅으로 가서 

새벽 운동을 하고 아침부터 수령해 왔어요!

 

012
스타벅스 아이스박스 핑크

 

대충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핑크 너무 귀여움 ㅋㅋㅋ

 

너무너무 궁금하니까 본격적으로

오픈을 해볼까요?

 

우앙

 

너무 예쁜 핑크 아닙니까?

 

전원래 스벅은 그린이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핑크가

너무 너무 탐이 나서 받았는데 

선택이 절대로 틀리지 않아서 너무나 기뻤어요

이게 바로 소소한 행복

 

 

중간에 칸을 나눌 수 있는 컷팅 보드도 깨알 들어가

있어요! 만족 만족 

 

로고에 보호 씰도 붙여져 있는 깨알

센스!!

 

 

 

손잡이 부분도 흠집이 나지 않도록

야무지게 포장되어있어서

양품으로 깨끗하게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손잡이 부분도 그립감이 제법 좋아요!

 

아주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이 정도 퀄리티면

여름에 장거리로 여행 갈 때 

차에 간단한 음료수나 음식 보관하기

딱 좋은 사이즈인 것 같아요!

 

 

요 스티커는 커스텀용이라서 원하는 부분에

사진처럼 붙여줘도 되고 저는 불필요할 것 같아서

붙이지 않았어요 제품 그대로도 충분히 

이뻐서 일단은 패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커팅보드르 원하는 곳에 끼워만 주면 

완성입니다!

 

음료는 딱 맥주캔 큰 거 하나 들어가는 길이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벅 텀블러는 아쉽게도 

길어서 안 들어가더라고요 

 

 

히히

이런들 저런들 뭐 어떻겠어요

수령한 것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이제 장거리 여행 갈 때 휴게소에서

일일이 음료 안 사도 돼요 

물론 사 먹는 맛도 있지만 미리 자주 먹는 

물 같은 건 시원하게 들고 다니고 싶은데

늘 아쉬웠다는!

 

저걸 받자마자 쏜을 졸랐어요

우리 피크닉 가자고 

 

쏜 매우 당황

하지만 그는 여기저기 피크닉 갈 장소를

수배했어요 

 

수배한 끝에 서면 시민공원으로 

낙점되었답니다!

 

이번 주말에 미리 답사도 다녀왔어요

 

짜잔 - 

저 여기 한 1년 반? 한 2년 안온 사이에

많이 변해서 깜짝 놀랐어요 

 

갑자기 평화의 비둘기가.. 땋!

폭포가 땋!

 

신기방기 - 

 

하지만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피크닉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아주 답사는 성공적이었어요

 

얼른 스타벅스 아이스박스에

맛있는 것 잔뜩 담아서 

피크닉 갈 생각에 벌써 신이 났답니다!

여기서 피크닉 할 예정 

잔디 장난 아니죠?

피크닉 야무지게 다녀와서 

후기 남겨드릴게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하뜨 꾹!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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