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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포항 구룡포 카페] 바다 빛 라떼가 이쁜 카페 썬오코 안녕하세요 쏜입니다. 이젠 아침저녁으로 많이 추워져서 목도리나 가벼운 패딩을 입고 출근하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이젠 베스파를 타고 놀러 다니엔 쉽지 않은 날씨라 살짝은 아쉽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여름의 막바지에 베스파와 함께한 포항 여행에서 다녀온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 카페 썬오코"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413 010-6416-4817 매일 11:00 ~ 19:00 전 사실 카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요 그래서 잘 모를 때는 항상 킴이에게 오더를 받는답니다. 그래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제가 온 날은 평일인데 홍보가 많이 안 되었는지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주차장도 비어 있어서 처음에는 영업을 안 하는 날인가 했네요. 1층에는 주문만 받는 공간과 베이커리를 만드는 공간밖에 없으니 참고.. 더보기
베스파와 함께하는 라이딩의 시작 - 부산 모토플렉스 센텀 안녕하세요 쏜입니다. 그렇게나 더웠던 폭염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는 산책하기 좋은 시원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벌써 가을이 가까이 왔다는 느낌이 날씨에서부터 느껴지네요 이런 날은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 이기도 하지요? 남자라면 오토바이에 대한 로망이 있지요? 물론 타고는 싶지만 가족이나 주변 지인의 반대를 무릅써야 하는 설득의 시험에 통과해야 하지만요. 저도 이전부터 가끔씩 오토바이를 탔었는데요 경주도 가고 포항도 가고 남해안 라이딩도 했었고 최근엔 친한 형님과 함께 목포까지 갔었네요. 첨으로 30만 원 주고 샀던 중고 마그마!! 판매자가 20세의 학생이었는데 군대 가기 전 팔기 위해 내놓은 것 같은데 실상은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파는 것 같았어요. 그 친구 엄마는 무조건 팔려고 하고 그 학생은 한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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