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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용인 에버랜드에서 꼭 먹어야할 먹거리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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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이에요!

 

오늘은 미루고 미루던 용인 에버랜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쏜의 압박이 점점 거세지고 있어서 

이제는 더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요 

용인 에버랜드로 떠나기 전에 최대 고민거리가

 

바로 먹을 것!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안에서 먹어야 할지 밖에서 먹어야 할지

너무너무 고민이 되었어요.

 

놀이공원 안의 밥이나 간식은 일단

비싸고 맛이 그저 그렇다는 편견이

강하게 있기 때문에 음식을 밖에서

사서 가야 하나 사서 가면 무거운데 어쩌나

하고 혼자 핵진지 했었습니다. 

 

먹을 것에 엄청 굉장히 진지한 편.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가방검사를 하기도 했고 거기서 먹었던

음식들이 이쁜 쓰레기였던 덕분에 엄청 고민을 하다가

 

좋은 생각 하나.

 

용인 sr호텔에서 조식을 신청

1인당 1만 원 정도

 

그래!

배에 담아 가자!

 

잘 먹어야 넓고 넓은 에버랜드에 

모든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일 잘한 선택이었어요! 굿굿!

 

꼭 호텔에 조식이 있다면 먹고

출발하세요 어중간하게 굶고 갔다간

먹다가 타고 싶은 기구, 체험 다 놓쳐요!

 

2안 철저한 사전 조사로 뭐가 맛있고

뭐가 맛없는지 대충 알아갔어요!

 

이제부터 실패 없는 맛있는 밥, 간식, 음료

알려드릴게요! 즐거운 여행에 맛이 더해져야

화룡점정이니 꼭 도움이 되실 거예요! 

잘 따라오세요!

 

 

 

 

1. 스타벅스 용인 에버랜드 R점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1588-3232

 

추천 메뉴:

화이트 타이거 프라푸치노

 

 

용인 에버랜드 R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음료 한정판!

자고로 한정판을 딱 거기만 파는 제품을

그냥 지나치는 것은 예의가 아니죠?

언제 다시 올지 모르기 때문에 꼭 먹고 오세요!

 

 

밀크쉐이크 같은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에

김은 풍미의 단맛을 가진

흑당 시럽이 어우러져 용인에버랜드

백호의 줄무늬를 형상화한

부드럽고 달콤함 프라푸치노

 

 

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스타벅스 공홈에!

설명 아주 찰떡같이 해놨죠? 딱 그 맛입니다!

 

꿀팁은 오픈런하자마자 직진하셔서 바로 

보이는 스타벅스로 가셔서 바로 사서 한잔

들고 판다 월드로 가면 시간이 딱 맞아요

 

입구에서 사진 찍고 하다가 시간을 지체하면

스타벅스 자체 웨이팅 때문에 기구 탈 시간이

늘어나니까 꼭 주의하세요!

맛 보장!

 

 

 

 

2. 55 추로스(오오츄러스)
T익스프레스 근처 

 

 

추천 메뉴 :

오리지널 츄 오레오 맛

  필링 츄 초코

 

 

판다 월드도 보고 범퍼카도 타고

분수대에서 신나게 사진도 찍고 

튤립도 구경하면 출출합니다!

해 - 

 

비주얼 장난 아니죠?

꼭 먹어야 해요 그냥 지나 치면 

예의 없는 겁니다

 

또 진지

 

죄송

 

 

 

두 가지로 선택했음 

진짜 탁월한 선택 먹을 것 앞에

저의 선택은 틀린 적이 없어요

잘 따라오세요! 최상의 베스트 맛

솔직히 마음 같아선 무조건 컵츄인데..

쏜이.. 제가 많이 먹는 건 원치 않기 때문에 

참았어요 

 

 

지나치지 말고 꼭 컵츄드세요!

하하

따듯하고 신선한 초코 필링이랑

추로스가 일품입니다.

 

 

 

 

3. 스낵 버스터 
T익스프레스 탄 후 추천

 

추천 메뉴 :

자몽맥주

 

 

진짜 4월 셋째 주에 갔지만 날씨가 진짜

너무 좋아서 더웠어요.

쏜은 촛농처럼 녹아내리고 있었어요

T익스프레션 타고 득음을 하기도

하고 17차를 2000원인가 주고 사 먹어도

성에 안차더라고요 그래서 자몽맥주로 선택!

 

무인 계산기에서 먼저

결재를 하고 그 표를 가지고

맥주를 주는 곳에 가셔야지 픽업이

가능해요 참고하세요!

 

이것 또한 탁원한 선택이었어요

갈증도 해소하고 배도 든 든 

 

 

쏜은 맥주 흡입 중 

녹아 사라질까 봐 빨리 사줬어요

 

 

다행히 자몽맥주 한잔에 살아남 

자! 이제 힘을 내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움직여 봅니다!

 

 

 

 

 

4. 홀랜드 빌리지
튤립 정원 근처 

추천 메뉴 :

바비큐 플레이트

스프라이트

 

 

원래는 한식당이 맛있다고 해서 

엄청난 거리를 걸었는데 4월엔 

오픈을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2안으로

생각해놓은 홀랜드 빌리지로 왔어요!

여기도 무인 계산기로 결재해야 하니

당황하지 말고 결재부터하세요!

 

가격은 음료수까지 4만 원대 

 

 

후기에 가격으로 언짢아하더라고요

그렇지만 놀이동산을 감안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맛있어요!

소시지도 맛있고

닭다리고 맛있음 

감자튀김 옥수수 

다 맛있게 먹었어요 

소스랑도 잘 어울림 

 

제법 가격이 있는 거 같지만 

맛도 플레이팅도 이쁘고 좋아요

그래서 후기들을 보니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꼭 음료수와 함께 하시고요!

 

 

 

이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꼭!

먹어봐야 할 먹거리 TOP4를 

소개해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어디서 어떻게 뭘 먹어야 할지?

데이트로 가는데 어떻게 먹거리

동선을 짜야할지 고민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200% 성공적일 겁니다!

 

글이 재미있으셨다면 하트와 댓글 

남겨주시면 킴과 쏜에게 아주 큰 

원동력이 됩니다.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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