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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엄마가 좋아하는 일상공감 밝혀보게 경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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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쏜입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중에 "와~~ 이건 진짜 잘 만들었다!"

혹은 "아니 이런 건 왜 만들었을까?"라고

생각이 드는 제품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처음엔 이게 필요한가? 했다가 

나중엔 요고 요고 물건이네 라고 할만한 제품입니다.

 

일상공감 밝혀보게 경첩등

 

 

 

어떤 제품인지 딱 느낌이 오시죠? 

박스 디자인은 어떤 제품인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되어있네요. 

 

 

옆면에는 제품 특징이 간단한 그림으로 인쇄되어 있네요

건전지 사용, 슬림한 디자인, 넓은 시야각, 화사한 조명을 

특징으로 광고하고 있네요

 

뒷면은 제품 설치 방법이 있습니다. 

 

워낙 간단한 제품이라 

보시면 알 것 같아요.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건전지 23A 12V??

 

이건 무슨 건전지인지 찾아보니 

처음 보는 사이즈의 건전지였습니다.....

 

 

어쩐지 일이 잘 풀린다 했네요.

그래서 나가서 동네 마트, 다이소, 홈플러스를 

돌아봐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워낙 특이한 사이즈라서 그런지

오프라인 매장에는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개당 450원에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사무용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 구매했다고 하더라고요.)

 

 

크기는 가로 7cm 세로 5cm 

정도 되고요 

앞쪽에 LED 라이트가 3개 달려있습니다.

 

 

뒤면에 건전지를 넣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건전지입니다 ㅎㅎ

이런 건전지는 처음 보는 거라 신기한데

사이즈가 작다 보니 귀엽습니다 ㅋㅋㅋ

 

 

 

스프링이 있는 쪽이 ㅡ 극입니다. 

방향 확인 잘하시고 넣으세요.

건전지가 들어가면 LED 등에서 빛이 나옵니다. 

제껀 노란색인데 화이트도 있습니다.

 

 

 

저 부분이 스위치입니다.

누르면 소등이 되는데  

경첩에 설치가 되면 

스위치 부분이 문에 눌리면서

소등이 되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자!! 이곳이 오늘의 미션 장소입니다.

화장대 아래쪽 수납장인데요.

위쪽이 화장대라 아래쪽 수납장은 많이 어두워요.

이런 곳에 설치를 하면 밝게 

사용할 수 있겠죠? 

 

 

경첩에 보시면 나사가 두 군데 있는데 

앞쪽 나사는 아니고요 

뒤쪽에 있는 나사를 완전히 풀어 주시고요.

 

사진처럼 경첩판을 붙이고 다시 나사를 조여줍니다.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요!!

 

경첩판이 플라스틱이라 약해요.

그래서 나사를 조일 때 너무 강하게 조으시면

파손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봐가면서 작업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본체를 끼워주면 

설치는 끝이 납니다. 

 

 

 

이렇게 보시면 경첩 등이 있고 없고의 

차이점이 확실하지요? 

 

 

따란~~~

어떠세요 간지가 나죠? 

수납장에서 물건을 꺼낼 때 

방등을 켜지 않아도 

충분한 밝기를 제공합니다.

 

설치 후에 엄마가 조그마한 게 귀엽다고 하시네요. 

 

이러한 수납장 말고도 

욕실장  싱크대   신발장  옷장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 있으니 여러 곳에 설치를 할 수 있겠죠?

 

 

일상공감 밝혀보게 경첩등은

상시 전원이 아닌 건전지를 사용하고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경첩이 달려있는 모든 곳에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고

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LED가 밝아서 어두운 곳에서는 밝은데

LED를 직접 보면 너무 눈이 부셔서 

주의가 필요한 점도 있었습니다.

 

적은 돈으로 수납장 인테리어를 하고 싶거나

수납장 어두운 곳을 밝혀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면서 일상 공감 밝혀보게 경첩 등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킴이 던져준 제품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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